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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계우선의 법칙 관계우선의 법칙 이 책은 전세계 1800개 기업을 불황에서 탈출시켰다는 비즈니스 전략가 빌 비숍의 책입니다. 21세기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절판이 되어 구하기 힘들었는데 9800원짜리 책을 25000원에 중고로 판매합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비싸지만 중고로 구매하여 읽어보았습니다. 빌 비숍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라는 관계우선의 법칙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기존 기업은 제품우선의 법칙을 사용했었습니다. 제품을 많이 팔수록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느린 변화속도, 상대적으로 치열하지 않은 경쟁, 소비자들의 정보부족 등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는 가격이 유일한 변수가 되는 소비재 함정에 빠지며, 제품x판매수가 성공의 척도가 .. 더보기
은행사용 설명서 은행사용 설명서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혹시 계실까요? 요즘 시대에 그것은 정말 불가능하겠죠? 은행외에도 증권사, 보험사 1군데 쯤은 더 이용을 하고 계실겁니다.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혹시 주변에서 말하는 좋은 이야기에 휩쓸려서 금융사를 이용하고 계신것은 아닌가요? 모든 물건에는 사용 설명서가 있고 그걸 잘 알아두어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돈을 맡아주는 금융사에도 사용설명서가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이 그것입니다. 은행사용 설명서 누구나 이용하고 있지만 누구나 잘 이용하고 있는 건 아닌것이 금융권이죠. 이 책은 성균관대 MBA과정을 거치고 국제공인재무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입니다. 재테크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 최성우씨가 지은 책으로 그의 노하우를 총망라했다고 합니다. .. 더보기
고객지상주의의 함정 고객지상주의의 함정 경영을 할 때 고객을 중심으로 경영을 해야한다는 고객지상주의가 있죠. 세계 No.1 MBA로 꼽히는 와튼스쿨의 비즈니스 시리즈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의 제목이 고객지상주의의 함정입니다. 고객을 중시하는데 함정이 있다? 이 책의 저자 피터 페이더는 와튼스쿨의 교수입니다. 2009년 에서 주목할만한 교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서문이 굉장히 긴데 고객은 좋은 고객과 나머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있는 고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서문을 통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엽계의 기존 방식은 제품 중심주의입니다. 모든 전략적 우위는 제품에 기반하고 있고, 부서와 팀은 제품을 중심으로 세팅됩니다. 임직원은 신제품을 만들거나 기존 제품 판매시 성과를 인정받습니다. 장기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 더보기
아웃런 경험과 상식을 뒤집어라 아웃런 경험과 상식을 뒤집고 혁신을 디자인하라!!! 뉴욕 파슨스 대학교하면 디자인이 떠오르죠. 에린 조 교수는 경영학과입니다. 전략디자인 경영학과답게 경영자가 경영 전략을 짜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디자인적 마인드와 프로세스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디자인적 사고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급진적 혁신과 점진적 혁신 두 가지 브랜드 전략 방향이 있는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려면 급진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소비자는 혁신을 구매할 때 혁신의 속성이 아닌 경험을 삽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경험을 창조하여 나에게 주는 의미를 발전시키는 것. 그것이 혁신이라고 합니다. 창의력은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경험을 바탕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