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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빌딩부자들 서울에는 참 높은 빌딩들이 많습니다. 저 빌딩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지나다니면서 항상 궁금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빌딩부자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길래 저렇게 큰 빌딩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책입니다. 재테크 기자로 유명한 성선화 기자가 지은 책입니다. 이화여대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하여 기자가 되었고 국제부, 유통부, 사회부, 건설부동산부 등을 거쳤으며,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에서 건설개발을 전공할 정도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은마 아파트 재건축, 롯데쇼핑 분당 백화점 매각 등 특종 기사가 있고 입사 후 사내 특종상을 수상할 정도로 타고난 기자라고 합니다. 독일 전 총리인 게르하르트 슈뢰더와 미국.. 더보기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결국 경영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경영이라는 것이 꼭 회사만 경영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자신도 경영할 수 있고, 가정도 경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학은 꼭 회사임원진만 알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학문입니다. 하지만 경영학이라는 학문은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비전공자들도 알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 책이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입니다. 지금 당장 시리즈는 다양한 전문지식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책입니다. 전략, 회계, 재무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들을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준 책이 오늘 소개해드릴 지금 당장 경영학 공부하라입니다. 저자 김태경씨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P&G 마케팅 본부에서 프링글스, 페브리즈.. 더보기
한국형 장사의 신 2017/01/05 - [문화생활/독서 서평] -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예전에 장사의 신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장사 즉, 경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셨을 만한 책이 장사의 신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일본의 상황에 더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에 맞는 내용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한국형 장사의 신입니다. 저자 김유진씨는 21년째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고, 13년 동안 컨설팅을 하면서 200곳이 넘는 식당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유명 외식업체들에서 그를 모셔가기 위해 애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맛있는 요리 정보를 입수하면 100시간 내로 맛을 본다고 하며, 우리나라 44개 섬을 취재하고 대박의 비결까지 섭렵했다는 칼럼니스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식음료 총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