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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독서 서평

바이럴 마케팅 비용 직접해서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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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럴 마케팅   

사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바이럴 마케팅을 모르는 분은 없겠죠? 우리 일상에서 이 분야는 아주 밀접해졌습니다. 블로그와 스마트폰의 발달도 큰 영향을 미쳤겠죠. 단순히 홍보의 목적으로 중요한 것 뿐만 아니라 요즘은 불만이 있으면 그 또한 어마어마한 속도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은 이쪽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대행업체들도 많이 발생했고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마케팅 책입니다. 본질을 잊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기업의 매출을 올려주는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비용 직접해서 줄일 수 있을까 서평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viral marketing 바이러스에 감염되듯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는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은 크게 구매형, 브랜드형, 바이럴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구매형은 일반적인 광고와 같이 일방향성의 광고입니다. 광고를 보고 소비자는 단지 물건을 살지 말지 선택하기만 하죠. 브랜드형은 소비자의 의견이나 불만을 판매자가 듣는 쌍방향입니다. 소비자의 심리에 대한 자료가 쌓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바이럴은 한 사람의 말이 다수에 의해 공유되고 전파됨으로써 그 한명 한명이 또 한명의 광고자가 되는 다방향성입니다. SNS가 발달한 요즘 대세가 되겠죠. 바이럴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되는건 스토리텔링 어떠한 단어들을 나열하면 기억을 잘 못하죠. 단어들끼리 엮어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다면? 어떠한 브랜드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이용하여 스토리를 만든다면 소비자들은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자체를 기억하게 됩니다.

 스토리텔링의 시작은 STI입니다.

S(Story) : 이야기를 만들어 퍼트리는 화자

 T(Tell) :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

 I(Ing) : 이야기를 듣고 영향을 받는 청자


저자는 스토리텔링을 공동구매하라고 합니다.

공(공유성) :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가

 동(동작성) : 원하는 행동을 취할 수 있는가

 구(구체성) : 감정 이입 통해 사실감 느끼는가

 매(매체성) : 특정 매체 사용 시간이 많은가


소비자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엔드 컨슈머(end consumer) : 조용히 자기 물건만 사는 소비자

 액티비티 컨슈머(activity consumer) : 물건 하나 사면서 굉장히 말이 많은 소비자

 프로슈머(prosumer) : 참견쟁이 소비자


바이럴 마케팅의 타켓팅이 되는 것은 프로슈머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소문을 내주는 역할을 해주죠. 요즘 시대에는 정말 온갖 정보가 범람하고 있고 그에 대한 필터링의 능력이 양질의 정보를 얻게 해주는 능력이 됩니다. 양질의 정보를 얻는 능력이야 말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능력이 되겠죠.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것.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진정한 마케팅을 하는 것. 성과주의의 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주고 맡기는 것보다 어느 정도는 스스로 해보는 것이 비용과 효과면에서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비용 직접해서 줄일 수 있을까 포스팅을 마칩니다.

바이럴 마케팅
국내도서
저자 : 이광성
출판 : 생각비행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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