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비난받을 사랑은 없다 세상에 비난받을 사랑은 없다 항상 경제 경영같은 딱딱한 책만 읽었었는데 기회가 되어 좀 따뜻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비난받을 사랑이 있을까요? 불륜? 바람? 그런건 좀 비난받을만하네요. 자기가 좋으려고 남을 가슴아프게 만든 말이니까 그런건 비난해도 되겠죠? 이 책은 페이스북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심리상담사의 성에 대한 글을 모은 것이라고 합니다. 첫 장의 제목은 섹스, 몸에 새기는 사랑의 문신입니다. 강렬한 첫 장이죠? 첫 장에서는 남녀의 성에 대한 진솔한이야기가 오갑니다. 성에 사회적 의미가 합쳐졌을 때 그 사랑은 왜곡된 사랑임을 뜻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본능에 따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 성행위는 본성이 고스란히 발현될 때 가장 환희에 찰 수 있습니다. 문화화가 가속될수록 점점 .. 더보기 이전 1 다음